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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호 대학사진상 공모전
수상작갤러리

[1회 보도부문 최우수상] 학생사회는 아직도 겨울입니까

이름 전수만
학교 서울대학교
설명 3월 21일(목) 본부 앞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제55대 총학생회 재선거 공동선본발족식이 열렸다. 학생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최초로 버스 정류장 앞에서 진행된 발족식에서 후보가 목청을 높이고 있으나 대부분의 학생은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
시대의 변화와 이전 총학들의 실책 등으로 총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신뢰도가 점점 떨어져 갔고, 이는 학생들의 목소리 부재로 이어져 ‘학생 사회의 위기’라는 말을 몇 년째 꺼내게 했다.
위 사진에서는 연설하는 후보자와 무관심한 학생들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면서 학생대표자들과 일반 학생들 모두에게 일종의 위기의식을 보여주려 했다.
역대 최저 투표율로 무산된 2012년 말 총학 선거와는 달리 당시 실시한 재선거는 다행히도 성사되어 여러 안건에 대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줄 수 있었다. ‘학생 사회의 위기’가 한 번에 타파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조금씩이나마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